스위스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코시마 가디엔트와 크리스타 뵈슈에 의해 설립된 OTTOLINGER의 FW22가 출시되었다.
OTTOLINGER는 해체주의 디자인을 전개하며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의상에 초점을 맞춘다. 젠더의 엄격함과 전통의 관습에서 해방된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자유로운 아웃핏을 연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OTTOLINGER 디자이너 듀오는 “우리는 전통적인 스위스 의복, 디테일, 마감, 직물 및 장인 정신에 매료되어 있으며, 이것을 우리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패턴을 쪼개어 입체감을 구현해 노출을 가미한 OTTOLINGER만의 디자인이 담긴 FW22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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