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ze] 박예진 에디터 = 자라(ZARA)가 새해를 맞아 올겨울 1월 5일에 아이들을 위한 '한복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2023에 출시된 한복 컬렉션은 '즐거운 설날'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라 ' 한복 컬렉션'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는데요.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 컨셉기반의 컬렉션입니다.
지난 2022년에 선보인 자라 '한복 컬렉션'은 자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입니다.
출시 당시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선보이는 한복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감'을 적용하여 작년 컬렉션보다 확장된 제품군의 생활 한복과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루마기를 떠올리게 하는 외투와 카디건, 조끼는 한복의 고름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며, 마고자를 재해석한 셔츠도 따뜻함과 기능성, 한국 고유의 멋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신발, 목도리, 가방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조바위로 활용 가능한 목도리는 아이들의 귀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감의 아이보리와 파스텔 라일락, 민트, 핑크,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아 더욱더 아이들의 귀여움 극대화 시킵니다.
이번 '키즈 한복 컬렉션'은 1월 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자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