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어마어마한 비 소식이 있는데요.
7월과 8월에 비가 오는 날을 합치면 총 65일이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장마가 기다려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레인부츠를 하루빨리 개시하고 싶기 때문이죠..
젖기 싫은 신발들과 잠시 인사를 하고, 마음에 쏙 드는 레인부츠를 장만해서
비가 오든 해가 쨍쨍하든 멋있게 스타일링 해보아요!
1.헌터
레인부츠 브랜드의 근본 격인 160년 전통의 HUNTER.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콜라보 한정판 제품까지.
저는 스테디셀러인 헌터 플레이 라인을 추천해요!
혹시 무채색의 레인부츠가 지루하다면 헌터의 콜라보 제품을 주목해 보세요.
/ 30만원대
2. 베뉴먼트
데일리&라운지웨어 브랜드 베뉴먼트의 인기템은 오묘하고 영롱한 컬러의 요 레인부츠 제품인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버터 컬러가 특히 눈에 띄네요.
미드 길이로 캐주얼하고 사랑스럽게 코디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 9만원대
3. 셀린느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네이비 컬러에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로고 디테일로 명품 존재감을 뿜뿜 드러내고 있는 셀린느 레인부츠입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 100만원대
4. 토템
포인티드 토, 모노그램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루엣의 토템 레인부츠.
토템은 최근에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평소 미니멀 스타일을 즐긴다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을거예요.
/ 40만원대
5. 락피쉬
레인부츠라면 빼놓을 수 없는 ROCKFISH!
제가 고민하다가 고른 레인부츠도 바로 락피쉬 제품인데요.
투박한 디자인이 귀엽고 힙해서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을 거 같아요.
최근에는 ‘시눈’과 만나 브리티시 감성을 듬뿍 담은 콜라보 제품도 출시했답니다!
/ 10만원대
6. 타미힐피거
브랜드 컬러웨이로 뽑아낸 숏 기장의 앙증맞은 레인부츠 가볍고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타미힐피거!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워커로 스타일링 해보아요.
/ 10만원대
이미지 출처 ㅣ 헌터 공식홈페이지 / 베뉴먼트 공식홈페이지 /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토템 공식홈페이지 / 락피쉬 공식홈페이지 / 타미힐피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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