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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중 절반은 해킹, 공공기관 유출 2배?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절반 이상이 해킹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유출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유출 사고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유출 신고는 총 307건으로, 해킹이 56%(171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방지를 위해 보호조치를 마련하고, 업무 과실 방지를 위해 민감 정보 확인 및 개인별 메일 발송 기능 설정을 권장했습니다. 


유출 원인
✔️해킹: 56% (171건)
✔️업무 과실: 30% (91건)
✔️시스템 오류: 7% (23건)

이미지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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