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징물로 부산시 마스코트 ‘부기’가 채택됐어요!
각 종목을 소개하는 부기 일러스트가 SNS에서 귀엽다는 반응을 얻으면서, 이때다 싶어 부기를 영업하는 게시물도 계속 올라오는 중이에요. 예전엔 지역 마스코트 하면 다소 올드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떠올랐지만, 요즘은 Z세대를 중심으로 친근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분위기예요. 이런 흐름 속에서 대전의 ‘꿈돌이’, 진주의 ‘하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죠!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도, 지금 누군가 귀엽게 활약 중일지도 몰라요
이미지 출처 :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